티토니는 스위스에 몇 남지 않은 독립적인 가족 경영 시계 회사 중 하나입니다.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3대에 거쳐 슐럽 가족은 독립적 패밀리 비지니스로서 고유한 길을 걸어왔고, 모든 세대가 회사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지키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추구해 왔습니다. 4세대도 똑같이 이 약속을 지킬 것입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인하우스 생산은 티토니 시계의 품질에 대한 보증과 같습니다. 최신 장비 및 도구와 고도로 숙련된 시계전문가들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생산이 "스위스 메이드" 품질의 높은 요구조건을 충족하도록 합니다.

우리는 미래에 클래식으로 평가될 시계를 오늘 만듭니다. 우리에게 디자인과 기술은 함께 가는 요소입니다. 다채로운 디자인의 다이얼과 더불어 컨트라스트의 미학을 보이는 다양한 소재의 예술적인 조합에서 디테일에 대한 티토니의 열정을 볼 수 있습니다.

​무브먼트의 인하우스 조립을 통해 티토니는 품질 표준을 끊임 없이 높일 뿐만 아니라 티토니만의 새로운 기준을 창조해냅니다. 하이테크 장비는 고숙련된 시계전문가들의 손을 통해 티토니 시계의 끝없는 품질 향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자동 나사 조립 및 자동 윤활은 물론, 고도로 정교한 카메라를 사용한 광학 검사를 비롯한 티토니의 생산 장비들은 업계 최신 기술을 적극 사용합니다. 이러한 기술력에 대한 투자는 완벽한 품질의 시계를 만들고자하는 티토니의 비전에 대한 표현입니다.​

설립 - 1919

프리츠 슐럽은 유라 산맥 기슭의 그렌헨에서 작은 시계 작업장을 차립니다. 초기에 단 세 명의 직원과 함께 시작하였으며, 숙련된 워치메이커이자 비전을 가진 선구자인 프리츠 슐럽은 열정적인 기업가의 정신으로 그의 첫 시계를 개발합니다. 최초의 시계 워크샵이 시작된 건물은 오늘날의 티토니 본사 건너편에 있으며 여전히 티토니 헤리티지의 일부로 남아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 - 1919 - 2022

1919년 이후 1년 만에 팀은 이미 15명으로 확장되었으며 프리츠 슐럽은 독일, 미국, 일본에 첫 시계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리츠 슐럽의 비전에 따라 그의 아들 브루노 슐럽은 1938년 사업에 합류한 후 아시아로 판매를 확장했습니다. 1981년 아버지로부터 회사를 이어받은 다니엘 슐럽은 아시아 시장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아시아 전역에 견고한 파트너들과 넓은 세일즈 채널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오늘

오늘날 티토니는 4세대 마크 슐럽과 올리비에 슐럽이 이끌고 있습니다. 다니엘 슐럽은 40년 넘게 사업을 이끌어온 끝에 2022년 1월 회사의 경영권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었습니다. 다니엘 슐럽은 현재 티토니 본사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워치메이킹 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티토니에 적극적 지원 및 경영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